먼저 기억할 점
같은 쓸림이어도 손상된 부위와 패널 형태를 함께 보여주면 상담이 구체적입니다.
차량 옆면에 흠집이 났다고 해도 문 한가운데의 긁힘과 사이드스탭 하단의 눌림은 살펴볼 위치가 다릅니다. 수원·용인·화성에서 판금도색을 문의할 때, 부위별로 어떤 사진과 정보를 준비하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.
01. 범퍼: 모서리와 인접 부위를 함께 보세요
범퍼의 긁힌 부분만 확대하면 손상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. 범퍼 전체와 좌우 모서리, 바로 옆 패널이 함께 보이는 사진을 먼저 찍어주세요. 고정 부위나 틈이 달라 보인다면 그 부분도 알려주면 좋습니다.
겉에서 보이는 도장 손상과 부품의 고정 상태는 별개일 수 있습니다. 사진만으로 필요한 작업을 단정하기보다 실제 차량을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.
02. 문: 표면과 여닫힘을 같이 확인하세요
문은 넓은 면의 색상뿐 아니라 주변 패널과 이어지는 선이 눈에 띕니다. 문 전체를 비스듬히 찍으면 눌린 부분이나 면의 굴곡을 보기 쉽습니다. 긁힘이 문 끝이나 손잡이 주변까지 이어지는지도 확인하세요.
문을 열고 닫을 때 걸리는 느낌이 있거나 간격이 달라 보인다면 사진 상담 때 함께 설명해주세요. 그런 상태는 표면 사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.
03. 사이드스탭: 낮은 각도의 사진이 필요합니다
문 아래 하단의 사이드스탭은 서서 찍은 사진에서 손상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. 차량 옆면 전체 사진에 더해 낮은 각도에서 길게 이어지는 하단 라인을 촬영해보세요.
실제 기아 포르테 사례에서는 이 부위의 눌림과 쓸림을 판금도장했습니다. 손상 깊이와 내부 상태는 차마다 다르므로 같은 방식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.
상담 전에 네 장만 준비한다면
차량 전체, 손상 부위가 포함된 중간 거리, 손상 근접, 옆에서 비스듬히 찍은 사진을 준비해보세요. 손상이 여러 곳이면 부위별로 같은 순서로 찍어 두는 편이 정확합니다.
- 함께 알려주세요
- 차종, 손상 부위, 언제 생긴 손상인지, 문이나 트렁크가 정상적으로 열리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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